[용인 맛집] 엄마손맛 칼국수 - 싸고, 맛있고, 많고! 정성이 느껴졌던 식당

 

 

싸고, 맛있고, 많고! 그야말로 정성이 느껴졌던 엄마손맛칼국수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케터

 

'오빠마케팅'

 

입니다!

 

 

역시 직장인 최대의 관심사는 식사와 월급날입니다

 

오늘도 점심식사 메뉴를 고민하던 오빠마케팅!

 

날도 은근 쌀쌀한게 이런 날 딱 생각나는 것!

역시 뜨뜻~한 국물이죠!

 

그렇다면 무얼 먹어볼 까 하던 도중 저희의 시선을 딱! 끈 그것!

기와집을 연상케하는 입구가 시선을 확! 끌었습니다

 

정갈한 가게 전경

 

그리고 가격표를 보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격이 정말 요즘 세상에 찾기 힘든 가격입니다

칼국수 1인분에 5000원이라니.. 심지어 곱빼기는 무료!

 

가게도 점심시간을 맞아 손님으로 문전성시였습니다

요즈음엔 드물게도 김치와 밑반찬은 셀프였는데요

하나 확 이목을 끄는 것이 밥조차도 무료로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김치!

 

때깔이 정말 곱지 않나요?

적당히 잘 익은 상큼함이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메인 메뉴인 엄마손맛 칼국수!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과 수제로 뽑으신 듯한 면의 조화,

신선한 야채 고명의 아삭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는 수제 손만두도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요

국물에 넣어 먹으니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그 맛이란..

특이하게도 '비빔 칼국수' 란게 있어서 같이 시켜보았는데요

살짝 매콤한 맛으로 색다른 느낌을 주어 정말 신선하였습니다

 

슬슬 봄이 되어 따뜻해 지고 있지만, 아직 찬바람이 볼을 스칠 때마다 옷깃을 여미는 분들!

만일 근처시거나 담백하고 맛있는 칼국수를 찾으신다면

엄마손맛 칼국수에서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오빠마케팅이었습니다

 

엄마손맛칼국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정든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