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마케팅] 가상화폐 파헤치기 <2편 - 비트코인은 왜 비싸졌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케터

​

'오빠마케팅'

​

입니다 !!

 

저번 시간에는 오빠마케팅과 함께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블록체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저번 시간에 본 설명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와

어떻게 '암호화폐'가 생긴건지에 대해선 알았어도

어째서 그것이 '가치'를 갖게 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셨을거에요

 

오늘 이시간엔 왜 이 암호화폐에 '가치'가 생겼으며

왜 이것을 통해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저 오빠마케팅 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요

 

1.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탄생

출처 입력

'비트코인',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에요

저번 포스팅에서, 비트코인은 블록체인기술로 만들어진 '최초'의 암호화폐라고 설명드렸는데요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 라는 사람이 08년도에 첫 논문을 냈고

그 논문을 기본으로 09년도에 프로그램이 배포되었어요

 

신기한 것은, 이 사토시 나카모토 라는 인물의 정체가 아직까지 파악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심지어 인터넷 접속도 본인의 흔적을 지울 수 있는 '토르' 브라우저를 이용했기에

아직도 그 정체를 아는 사람이 없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만든 비트코인은 채굴할 수 있는 양이 2100만으로 '한정'된 코인이었고

처음 등장했을때 그 가치는 거의 '0'에 가까웠죠

 

그러다 역사적인 첫 거래가 발생합니다

 

 

바로 '피자'를 비트코인으로 구매한 사건이죠

 

이때부터 '가상화폐'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퍼지면서

각종 코인 거래소들이 줄줄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이 때를 기점으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게다가 이때 쯤, 키프로스(사이프로스) 라는 국가에서

금융 위기를 맞게 되면서

유럽 연합에서 구제를 해 주면서 세율을 올리게 되는데

 

이 때 가상화폐로 돈을 환전해 둔 사람은 조세를 피하게 되면서

일종의 조세피난처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지요

 

 

이후 일본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합법 판정이 나고

한국에서도 소위 가즈아!를 위시한 비트코인 열풍이 불면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작년 12월 기준 3000만원대를 훌쩍 넘게 되었어요

 

즉, 운과 ​시기가 제대로 겹친 결과라고 볼 수 있는거지요

 

자! 그럼 오늘은 오빠마케팅과 함께 비트코인이 무엇인지와

왜 가격이 올라갔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시간부터는 이 비트코인이 현재까지 오면서 어떤 부분이 파생되었으며

어떤 이슈가 생겼었는지를 차근차근 알아볼게요!

 

여기까지, 오빠마케팅 이었습니다!